8월4일  A는 작업 중 지인을 통해 같이 여행을 갔던 사람이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사실을 알았다. 작업중 두사람은 퇴근 후 PCR 검사를 받다. 같이 일한 사람은 7명이 같이 작업을 했다. 3명은 외국인이다. 황소장은 일을 마치고 여자직원에게 소독약을 사서 차량을 소독하라고 했다. 8월5일 황소장은 A를  출근을 시켰다. A는 밀폐된 거실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았다. 거실에는 고객들이 있었고, A는 고객들하고 많은 대화를 했다. 황소장은 새로운 작업원이 투입되었고, A에 퇴근을 지시했다. A는 작업원 6명과 점심을 먹고 확진 사실을 알고 말없이 퇴근을 했다. 오후 작업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A가 없어  팀장에게 보고를 했다. 작업 시작 후 30분후에 팀장은 황소장과 통화를 했다. 팀장은 작업원 2명에게 A가 코로나 확진된 사실을 말했다. 팀장은 황소장과 전화통화 (일단 일은 하라면 자기가 집주인(고객)에게는 얘기한다고 했다)후 무리하게 작업을 하려고 했고, 작업원 2명은 강력하게 반대를 했다. 작업원 2명은 팀장에게 고객에게 A의 확진 사실을 알리고 작업을 일시 중단하자고 말했다. 팀장은 황소장하고 다시 통화 후에 황소장의 지시대로 작업을 강행했다. 작업이 끝난 후 이사비용을 받고 고객에게 A의 확진 사실을 말했다고 여자직원에게 들었다.  퇴근 전 사무실에서 황소장은 일한 작업원들에게 서운하지 않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외 6명이 같이 일을 했고, 1명이 외국인이다. 보건소에서 연락이 없어서 A에게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았다. 8월6일 새벽 2시에 A에게 사실대로 진술해야 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황소장은 J에게 전화를 해서 아픈 A에게 그런 문자를 보내면 어떻게 하냐고 말했다. 황소장은 A의 확진 20시간 지난 후 전날일한 두사람이 집에도 못가고 여관에서 자고난 후 사무실로 찾아갔다. 황소장은 2곳이나 일을 내보냈다. (정말 화가난다.) 황소장은 두사람 눈치를 보다가 관악구 보건소에 가서 역학 조사관에게 대면 진술했다. < 문제점 > 황소장은 5 ~ 7일 동안 방역을 무시한 일을 진행했다. 황소장은 고객들에게 A의 확진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황소장은 A의 확진 후 20시간 넘게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같이 일한 외국인 4명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었다 황소장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작업원(가족)들의 생명을 위협했다. (코로나로 일자리도일고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사는 사람들 어쩌다 하루 나와서 이렇게 격리되게하고 황소장 본인은 계속 일을 하고있으며 격리된 후 전화한통 하지 않는다) 정말 분통이 터짐니다. 저는 실직 후 먹고살기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벌어야 합니다. 지금 그러지못하고 자가격리되어 하루하루를 지내며 잠도 못이루고 걱정만 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