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동안 동거를 하면서 여자친구랑 저랑 당시 직장을 구하지 못하여
처음에 대출이란걸 받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도와준것도 여자친구였구요..대출 금액은 600만원 받았었고
그후 나혼자 갚을 능력이 안되니 반은 부담하고 정산될때까지 같이 갚는 조건에 받았습니다..
이외 계속 여자친구는 직장을 구하질 못하였고 그 기간이 10개월정도? 직장을 구해도 몇일 못하고 나오는게 대부분 이였습니다
혼자서 너무 버거워 담보대출을 1600을 받을때도 자기도 같이 갚아준다고 하였고
그말만 믿은 지금은 후회 스럽지만 그걸로 생계를 유지해갔습니다..
운전면허에 생계에 여자친구 빚도 내주며 통신비에..
요번에 일자리를 취직하더니 3개월 일하고 저꺼는 2번 보태주었고 갑자기 헤어지자더니
자기는 하고 싶은거하고 멋대로 살고 싶다겁니다
그래서 너가 반 갚아 주기로 한거는 어떻게 되는 거냐고 이거 고 헤어지자는 해결은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계속 피하기만하고 갚을 의사도 없고 자꾸 법률사무소 가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미치겠습니다ㅠ
증거로 가지고 있는거라곤 저통장에 여자친구한테 말고 갖아야하는곳 계좌이체로 보내준거랑
대출권유와 진행방법 증거자료 있구요 같이 갚는 의사 내용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년반넘게 같이 살아있었다는 동거인 증거 있구요..등본에 나와 있습니다